본문 바로가기
728x90

개발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3

코드 스테이츠 4/12 - 웹 웹 클라이언트와 웹 서버 클라이언트(client, 손님)와 서버(server, 서빙하는 사람)라는 단어의 어원을 떠올리며 생각하면 더 쉽다. 클라이언트와 서버는 요청과 응답을 주고 받는 관계이다. 클라이언트는 서버에 요청을 하고 서버는 클라이언트에 응답을 내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요청을 하지도 않았는데 응답이 오는 경우는 없다.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카페를 대입해보자 클라이언트는 손님이 되고 서버는 점원이 된다. 손님은 아메리카노(리소스)를 획득하기 위해 아메리카노(리소스)를 가지고 있는 점원에게 요청을 하게 된다. 손님의 요청에 따라 점원은 아메리카노(리소스)를 담아 응답한다. 이처럼 클라이언트에서 서버에 요청을 하고,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응답하여 클라이언트에 리소스를 내려주는 것이 클.. 2023. 4. 12.
코드 스테이츠 4/12 -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의 이해 굿모닝 세션으로 2일차를 시작했다. 굿모닝 세션이란? BE part 인원들이 매일 아침 9시에 zoom 회의실에 입장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이 시간에 학생들의 출석체크 및 간단한 컨디션 체크를 진행한다. 또한 간단하게 어제 배웠던 것 들을 리뷰하고, 오늘 무엇을 진행하는지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진다. 굿모닝 세션의 가장 큰 목적은 학생들이 자리에 앉아 학습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 오늘의 학습 내용은 [Development] 기초 를 진행했다.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에 대한 깊이 있는 공학적 이해가 아니라, 앞으로 웹 백엔드 개발 기술을 익히는 데에 있어 필요한 최소한의 교양 지식, 컴퓨터의 기본개념을 학습하는 단계로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의 이해 컴퓨터의 정의란? 입력받은.. 2023. 4. 12.
코드 스테이츠 04/11 - 시작 코드 스테이츠 1일 차 첫날의 시작은 OT로 진행되었다. 학습에 필요한 툴, 가져야하는 마음가짐, 앞으로의 과정에 대한 설명등을 안내받을 수 있었고, 편안하지만 자세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는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다. 앞선 OT가 종료되고 점심시간 이후에는 코드스테이츠의 대표적인 색이라고 볼 수 있는 텍스트 자료들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했다. 프로그래밍의 대한 학습이 아닌 앞으로의 과정에 도움이 될만한 텍스트들을 통해서 스스로 가져야하는 마인드셋, 학습 방법등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이 후 다시 2차 OT가 있었는데 이 때는 프론트, 백 모두 같이 듣는 OT였다. 2차 OT 진행 중에 강사님이 자신이 꼭 개발자가 되어야하는 이유가 있나? 라는 질문을 하셨을때, 스스로에 대한 대답이 명확하지 못.. 2023. 4. 1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