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스테이츠 - Section1 회고
Section1 마무리
KPT 회고
KPT를 기반으로 한 개인 회고
- 목표 상기하기
- Keep, Problem 작성하기
- Try 작성하기
- 우선순위 정하기
1. 목표 상기하기
현재 '내'가 학습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개발자로서의 역량 발전을 목표로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개발적 문제 해결능력, 협업 커뮤니케이션, 소통 등 개발자의 필요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 중 이다.
2. Keep, Problem 작성하기
Keep은 만족스러운 부분, 계속 이어가면 좋을 부분이다. 반면 Problem은 목표를 이루는데 장애물이 되었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Keep
-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하면서, 혼자 학습할 때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는게 아닌 블로그에 정리를 해가며 학습을 진행하는게 매우 효과가 있었다. 학습이 종료된 후 이해한 부분을 다시 정리하고 작성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내용을 까먹고 다시 찾아보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학습을 하면서 블로그에 정리를 같이 진행하면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학습 종료 후 다시 블로그에 올릴 때 적어놓은 내용을 다시 검수하고 복기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됐다.
Problem
- 아직 수면 패턴에 대한 컨디션 조절이 어렵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일찍 잠에 드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아침에 일어나 피곤한건 30분 일찍 일어나 샤워를 하거나 밥을 먹고 씻는 방향으로 잠에서 깨지만, 점심을 먹고 배가 부르면 그뒤론 피곤이 쏟아진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선 수면패턴에 대한 재정비가 좀 필요할 것 같다.
- 코드 스테이츠를 시작한 뒤로 밖에 잘안나가고 집에만 있게 되니 사람이 살짝 우울해 진다. 원래 운동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술먹고 게임하기를 좋아했지만 이 부분들이 부트캠프를 시작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도움이 되지않는 것 같아 자제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집에서 스트레스를 푸는게 아니라서 스트레스가 계속 스택처럼 쌓이는듯한 느낌이다. 새로운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야 겠다.
3. Try 작성하기
KPT에서 마지막 T = Try는 즉시 실천할 Action Item을 의미한다.
Try
- 일찍 잠드는 습관이 필요하다. 8시 30분에는 기상해야 하기 때문에 01시 전에는 침대에 누울 수 있도록 하겠다.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뭐가 있을까?
4. 우선순위 정하기
아래의 분류를 통해 Try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 가장 시급하면서 가장 빠르게 시도할 수 있는 것
- 시급하지만 시도하는데 시간이 걸리거나, 빠르게 시도가 가능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것
- 시급하지 않고 시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
솔직히 말하자면 내 Try는 두개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면 패턴에 의한 컨디션 난조도 학습에 많은 방해가 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로 인한 방해도 무시하지 못한다.
다만, 수면패턴은 해결방법이 나와 있지만,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어떻게 풀 것인지 계속 찾아봐야 한다.
이를 토대로 수면패턴을 먼저 해결하고, 그뒤에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계속 생각해 볼 것 같다.
Section1 을 마치며...
Section1 에서는 학습에 대한 방향, 개발 기초, 개발 툴 기초,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기초 등을 배웠다.
전공자 기준에서도 절대 쉬운 내용들은 아니었다. 하나 하나 다시 이해하고 내껄로 만들기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특히 Java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쪽은 아직도 전부 이해하지 못했다. 아쉬운 부분도 많았고 내가 조금더 노력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앞으로 진행할 Section 2 에선 이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 더 노력해 봐야겠다.